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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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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7 13:5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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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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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xxx.1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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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학회는 학회지 <중국인문과학>의 편집 통일을 위해 스타일을 제공하고 있는데, 중국어 논문의 경우 기본 폰트를 '간체자'로 설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추세가 중국어로 논문을 작성할 때 대륙의 간체자를 많이 쓰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자(번체자, 한국한자)로 작성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타이완에서 투고하는 경우 여전히 정자(번체자)를 사용합니다. 이번 제가 투고를 도와준 경우도 그런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를 고려하면 중국어 원문의 스타일을 오로지 간체자로만 통일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 정자(번체자) 스타일도 함께 마련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유엔 가입 문제도 아니고 변수가 아주 많은 것이 아니라 두 가지 경우에 지나지 않으니 최대한 고려하는 게 마땅하다고 봅니다. 집행부의 논의 결과를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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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등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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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쓴 내용을 다시 확인한 후 일부 착오가 있어 덧붙입니다. 중문 논문의 본문은 정자(번체자)로 작성하는 데 별 문제가 없으나 중문 원고의 국문(한국어)제요의 스타일이 지정되어있지 않으며, 중문제요의 스타일이 간체자로 제한되어 있음을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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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0
12:2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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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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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현재 편집부에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여러 의견이 있는데, 그 중에 논문 작성자가 제출한 폰트를 그대로 살려서 편집할 때 바뀌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의견도 있고, 한국에서 간행되는 논문이기 때문에 한국의 여러 학자들이 볼 수 있는 번체자로 통일하자는 의견도 있는 것 같습니다. 회의를 거쳐서 결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조만간에 스타일 파일도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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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13:1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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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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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파일이 수정되었습니다. 이번에 수정하면서 중문간체본, 중문번체본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편집부에서는 투고자의 글자체를 최대한 유지하자는 의견으로 모아졌고, 이에, 한글에서도 번체와 간체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중국과 대만 학자들을 위해서 간체본과 번체본을 만들었습니다. 한글제요에 대한 스타일도 새롭게 추가를 했습니다. 혹시 규정과 다른 부분이 있으면 중국인문학회 정보실(010-8835-4663)로 연락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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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19:5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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